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가요대전/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분량 불균형 === SM과 YG 가수들의 편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했으며, 반면 타회사 소속 그룹들은 노래를 '''반에 반'''도 못부르고 무대를 내려오기 일쑤였다. 2부 초반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첸(EXO)|첸]], [[백현]], [[태민]]에게 각각 한 곡씩 부르게 했으며 마지막에 와서는 [[EXO]]-[[샤이니]]-EXO&샤이니 콜라보 무대-[[소녀시대]]의 조합에 각 그룹이 2곡 전체를 부르는 마치 SM 단체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구성이었다. SM 가수들 중에서 분량 피해를 입은 그룹은 2014년에 데뷔한 [[Red Velvet]]이 유일하며, 이날 이들은 아이유와 혁오의 콜라보 및 아이유 스물셋 개별 무대 사이에 그야말로 뜬금없이 올라왔다가 순식간에 내려갔다. 그나마 다른 신인들보다는 분량테러 피해가 덜한 편. SM 가수들이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2015년]]에 그만큼 활동을 많이 했고, 특히 샤이니와 소녀시대는 데뷔 8년/7년차의 어엿한 중견 그룹이라는 변명이라도 가능했지만, EXO의 메인보컬들이 솔로 곡을 부른 것은 지나친 몰아주기였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또한 그 여파로 신인그룹 분량에 대한 편파 논란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YG]] 소속 [[iKON]]은 컴백 무대라는 명목으로 신곡 2곡을 다 불렀고 오프닝 스페셜 무대까지 합쳐서 약 9분 정도의 무대를 할당받았다. 반면 다른 신인들은 무대가 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통 편집만 아닌 마술을 보여주며 엄청난 가위질을 당했다. 다음은 201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신인가수들의 무대 분량이다. || '''가수''' || '''공연 곡''' || '''분량''' || || [[몬스타엑스]] || [[몬스타엑스#s-3.2|무단침입]] + [[몬스타엑스#s-3.3|HERO]] || 3분 12초 || || [[업텐션]] || [[업텐션#s-3|위험해]] + [[업텐션#s-3|여기여기 붙어라]] || 2분 50초 || ||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 [[유리구슬 (Glass Bead)|유리구슬]] +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오늘부터 우리는]] || 2분 28초 || || [[TWICE]] || [[THE STORY BEGINS#s-1.1|OOH-AHH하게]] || 2분 34초 || || [[세븐틴]] || [[세븐틴/음반 목록|아낀다]] || '''2분 7초''' || || [[iKON]] || 오프닝 댄스 + [[iKON#s-4|덤앤더머]] + [[iKON#s-4|왜 또]] || '''9분 24초''' || 한마디로 [[JYP엔터테인먼트|JYP]] 소속의 [[TWICE]],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소속의 [[세븐틴]], [[쏘스뮤직]] 소속의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셋의 무대 시간을 모두 더해도 [[iKON]] 하나의 무대 시간보다 짧다. TWICE, 세븐틴, 여자친구 세 그룹 모두 [[2015년]]에 관심을 받은 신인이며, 여자친구와 TWICE는 올해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심지어 세븐틴은 신인상을 3번이나 수상하고 음반 17만 장 이상을 파는 화력을 보여줬으며, 이는 [[가온 차트]] 기준 2015년 전체 11위다.[* 데뷔 동기인 그룹의 각 판매량은 [[iKON]]의 [[iKON#s-4|WELCOME BACK]] ([[10월]] 발매 앨범 및 [[12월]] 발매 앨범 포함) 117,483장, [[몬스타엑스]]의 [[몬스타엑스#s-3.2|TRESPASS]]와 [[몬스타엑스#s-3.3|Rush]] 85,722장, [[TWICE]]의 [[THE STORY BEGINS]] 49,904장, [[업텐션]]의 一級秘密 (일급비밀)과 BRAVO! 33,785장.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Flower Bud]] 11,957장.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chart/album.gaon?nationGbn=T|출처.]]] 그런데도 소속사의 크기에 밀려 이런 차별대우를 받은 것. 다만 이부분에 있어서는, SBS가 KBS와 같은 공영방송도 아니라서 각 소속사의 로비 결과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팬들에게는 아쉬운 현실이겠지만 SBS측이 무대시간을 각 아이돌 그룹에게 모두 공평하게 분배해야할 의무는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연차에 의한 배분까지 고려해 줄 필요는 더더욱 없다. 연차에 의한 가요계 선후배 문제는 어디까지나 당사자들 간의 관계인 거지, 방송국이 대접해줘야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형소속사가 가진 힘으로 자기 회사 소속 가수를 푸시해서 체급이 딸리는 중소기획사나 신인만큼 푸시받지 못한 중견급 아이돌 그룹들이 찬밥이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